“프리미엄부터 가성비까지”…글래드호텔, 추석 선물세트 판매

〈사진=글래드호텔〉
〈사진=글래드호텔〉

글래드호텔은 오는 9월 5일까지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상품 배송은 오는 19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글래드호텔은 글래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용 상품, 협업 상품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확대해 선물세트를 구성했다. 최소 3만원대부터 최대 190만원대까지 가성비와 프리미엄 상품을 모두 준비했다. 글래드 여의도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 등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담았다.

대표 상품으로는 글래드 호텔 대표 아이템 '꿀잠 세트', '타올 세트' 등이 있다. 제주 로컬 브랜드 '제주한잔'과 함께 제주산 재료로 선보이는 소주 '바띠', 고소리술로 구성된 전통주 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트러플 오일세트, 다기·차세트, 구움과자 세트는 추석 선물로 새롭게 선보인다. 아울러 호텔 셰프가 준비한 풍성한 한상 차림으로 뜻깊은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2024 추석 명절 음식 세트'를 오는 9월 11일까지 판매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2024 글래드 추석 선물세트'와 '추석 명절 음식 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