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오는 25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추석 선물' 기획전을 열고 추석 선물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발 빠르게 추석 준비에 나선 고객들을 위해 원하는 날짜에 맞춰 발송되는 '지정일 배송' 상품을 선보인다. 할인·증정 등 다양한 사전 예약 혜택도 제공한다.
11번가는 '오늘의 특가' 코너를 마련해 매일 8개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명절 대표 브랜드 인기 선물 세트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 혜택에 대량 구매 혜택 등을 함께 선보인다.
이 밖에도 송편, 한과·약과, 식혜 등 전통식품과 막걸리, 복분자주 등 전통주 선물세트를 10~15% 할인하고 한우 선물 세트를 15%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11번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 이어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추석 프로모션을 열고 인기 선물 상품은 물론, 명절 준비용품, 연휴 먹거리 등을 아우르는 대규모 할인 행사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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