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트맨은 렌탈 서비스 신규 론칭하고, 19일부터 한 달간 계약 고객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3개월 렌탈료 0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주거 공간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으며, 도어락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도어락 전문 브랜드인 게이트맨은 가격에 대한 고객 부담을 덜어주고자 렌탈 전문업체인 모스트엑스와의 제휴를 통해 '스마트도어락 렌탈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
렌탈 대상 모델인 GM-1000L은 지문인식은 물론 즉시 잠김, 이중 잠금 등 게이트맨의 기술력이 집합된 제품이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대문의 디자인에 따라 최대 10개까지 고객이 직접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게이트맨 렌탈 서비스는 36개월 약정 기준 월 2만원대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휴 카드 혜택 적용 시 추가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설치 및 IoT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는보안 솔루션인 게이트맨 액세스 서비스까지 함께 제공한다.
게이트맨 담당자는 “도어락 렌탈 서비스에 대한 고객 만족도에 따라 향후 렌탈 서비스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게이트맨은 도어락 건전지 교체를 위해 GS25 편의점 금액권 1만 원, 렌탈 서비스 이용 기간인 3년 내내 무상 A/S를 제공해 이용 중 겪을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했다. 렌탈 관련 자세한 내용은 게이트맨 렌탈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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