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토리'가 '써니' 박진주의 목소리를 더한 OST를 더한 스페셜뮤비로 새로운 청춘 대표작으로서의 힐링감을 선사했다.
19일 마인드마크 측은 최근 공식채널을 통해 영화 '빅토리' 스페셜 OST 첫 트랙 'Victory'의 스페셜뮤비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비는 완벽한 치어리딩 안무를 보여준 밀레니엄 걸즈의 연습실 비하인드부터 이들의 끈끈한 케미까지 영화촬영 에피소드들과 에너제틱한 톤의 OST가 어우러진 모습이다.
특히 레트로 청춘영화의 대표 격으로 꼽히는 '써니' 출연자이자, 뛰어난 보컬실력으로 유명한 박진주의 가창과 맞물린 밀레니엄 걸즈의 유쾌한 모습들은 '빅토리'에 이어진 청춘 DNA를 자연스럽게 연상시킨다.
한편 영화 '빅토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