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잇이 구글 클라우드의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GCP) 판매 부문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을 취득했다.
고객에게 구글 클라우드 솔루션을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을 성공 지원해 온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그동안 클로잇은 GCP 제품과 솔루션으로 고객사 사업 목표 달성에 이바지해왔다. 비용 절감과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대표적으로 지난달 아이티센 서초 본사로 이전 오픈한 클로잇 클라우드 센터는 클라우드 컨설팅, 시스템 통합(SI),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등 고객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클로잇은 구글 클라우드의 GCP, 구글 워크스페이스 등 다양한 제품군 기술 지원과 마케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구글의 검색, 광고 부문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예측 기반 기술이 필요한 기업을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역량 분야까지 협력을 확장한다. 클라우드 시장 지배력을 키우고, 새로운 고객층을 발굴할 방침이다.
김진규 클로잇 부사장은 “고객의 성공적인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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