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전력이동통신 기반 산림재난 대응 AIoT솔루션 선도
친환경 AIoT솔루션 전문기업 테크나인(대표 이호동·사진)은 '2024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시티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테크나인의 친환경 무선 AIoT 솔루션은 최신 저전력이동통신 기반으로 별도의 전기와 인터넷(WiFi) 연결 없이도, 핸드폰 통화 가능 지역이면 카메라와 각종 센서를 장착한 데이터 수집기를 설치해 수집, 분석(AI활용)한 각종 재난 안전정보를 실시간 제공한다.
창업 이후 8년간 토양정보연동 자동관수시스템을 시작으로 산불·산사태·산림병해충 등 3대 산림재난대응 솔루션 등 정부의 연구개발(R&D)지원사업 등을 통해 10여종의 솔루션을 개발했다.
특히 '지능형 무선 위험(산사태 등) 감지 시스템'은 '국토부 스마트시티(재난/안전 분야) 혁신제품' '중기부 기술개발제품 시범구매' 제품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호동 대표는 “친환경 지능형 IoT 기술을 활용한 자사의 지능형 산불감지 시스템을 비롯해 산사태 감지 시스템, 소나무재선충병 모니터링 시스템 등 국내 3대 산림재난 대응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한 국내 유일한 아웃도어 IoT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