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레저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
아티슨앤오션(대표 김정일·사진)은 '2024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해양수산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티슨앤오션은 다이버를 위한 수중 스마트폰 방수하우징 및 수중 애플리케이션 서비스가 주력 사업 분야인 기업이다. 지난 8년간 4가지 제품을 꾸준히 시장에 출시하며, 해양 레저분야 혁신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 회사의 '유니버셜 프로&미니'는 세계 최초로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이빙컴퓨터, 수중카메라, 나침반, 로그북을 통합한 제품으로, 글로벌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00만달러 이상의 누적 매출액을 달성했다.
다이브로이드 제품 출시를 통해 넥스트 유니콘 1위와 IF World Design Guide 어워드에 선정됐고, 이러한 성과 덕분에 김정일 대표는 2020년 포브스 아시아 30세 이하 30인 리더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아티슨앤오션은 번거로운 예약과정을 가진 다이빙 시장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온-디바이스 기반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기술 개발에 꾸준히 투자해 관련 미국·유럽 특허 출원 및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