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가 8월 말 분양을 시작한다. 역촌중앙시장부지에 지하 4층, 지상 22층 2개동으로, 53, 59,74㎡타입의 총 2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는 구산역,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이 교차하는 연신내역, GTX-A와 E노선이 인접해 있으며, 이마트, 롯데몰, NC백화점, 연서시장, 스타필드, 이케아,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북한산근린공원 등이 인근 위치한다.
또한 스마트 홈 시스템, 지하 1층 택배 차량 진출입 가능, 단지 내 사각지역에 설치된 CCTV, 범죄 예방을 위한 비상벨, 방범감지기 설치 등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고급 자재를 사용한 인테리어, 방음 설계를 갖췄다. 여기에 공개공지의 여울쉼터, 사이쉼터, 3층 옥상공원, 작은 도서관, 키즈존, 놀이터,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다목적 홀 등 커뮤니티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태양광 설비로 122kW/일 관리비 절감효과,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일 수 있는 대기전력차단스위치, 각실제어 온도조절 시스템, 세대별 기계환기시스템으로 난방효율 유지와 쾌적한 실내환경을 조성하며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 외출 시 일괄 소등 스위치 등이 설치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이 가능하다.
전 타입 4Bay 설계, 방범감지기 설치, 다양한 통합형 월패드와 스마트폰 제어 기능, 주방 상부장의 플랩스테이도어, 고급형 시스템 선반, 멀티클리너, 식기세척기가 적용됐고, 여유로운 주거공간을 위한 세대별 간이 창고 제공(74타입만 적용), 거실ㆍ복도 대형 포세린 타일, 강마루 바닥, 실별 시스템 에어컨, 넓은 창의 보조 주방 하이라이트 기본 제공(53타입 제외) 등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연신내 양우내안애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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