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간 도시 Z' 첫 촬영 스포샷…양세찬→정동원, 현지 동기화 100%

'시골에 간 도시 Z' 첫 촬영 스포샷…양세찬→정동원, 현지 동기화 100%

‘시골에 간 도시 Z’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이 첫 촬영부터 현지 동기화 100% 모드를 발동시킨, 무아지경 촌아일체 ‘첫 촬영 스포샷’이 21일 공개됐다.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이하 시골간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시골 여행기가 MZ와 시니어 세대들을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양세찬-이은지-이이경-송건희-정동원이 대망의 첫 촬영에 나선 현장이 포착됐다. 먼저 이은지와 이이경은 마치 커플티인 듯 하얀 티셔츠를 맞춰 입고 웃음꽃을 피우며 저녁 식사를 준비하고, 양세찬과 정동원은 시골집 마루에 앉아 자못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훤칠한 미모를 자랑하는 송건희는 팔짱을 낀 채 한적한 시골길을 유유히 산책하며 간만의 휴식을 만끽해 부러움을 안긴다.

특히 ‘시골간Z’ 막내라인 송건희와 정동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흠뻑 적셔가며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으로 길어지는 폭염 속 촌캉스에 대한 바람을 폭발시킨다. ‘시골간Z’ 첫 촬영 스포샷 속 다섯 사람의 케미가 청량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이들이 낯선 시골 마을에서 어떤 이야기를 펼칠지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제작진은 “요즘 가장 바쁘고 핫한 엔터테이너인 다섯 사람이 각자의 속도로 시골 살이에 조금씩 적응해 가는 모습이 ‘시골간Z’의 재미 요소 중 하나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발 닿는 구석구석 새로운 매력이 가득한 시골 마을을 찾아가 어떤 빛깔의 웃음과 감동을 전하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 오는 9월 8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