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대한적십자사에 1억원 상당 안마의자 기부

적십자 김철수 회장(왼쪽)과 세라젬 이경수 대표가 헬스케어 가전 후원식을 가졌다.
적십자 김철수 회장(왼쪽)과 세라젬 이경수 대표가 헬스케어 가전 후원식을 가졌다.

세라젬은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적십자 봉사원의 휴게공간 조성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헬스케어 가전을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파우제 M2' 안마의자 40대로 1억원 상당이다. 사할린동포복지회관, 원폭피해자복지회관, 노인요양시설, 구호와 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적십자 봉사원의 휴게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세라젬은 이번 후원으로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

세라젬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더욱 관심을 갖고 기부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공헌활동을 꾸준히 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