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유리, 안방열연 못지않은 예능센스 화제…'더존3→백패커2' 리얼케미 주목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권유리가 안방연기 못지 않은 예능활약도로 대중을 집중시키고 있다.

21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권유리는 디즈니+ '더 존 : 버텨야 산다' 시즌3, tvN 예능 '백패커2' 등 예능행보로 새로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우선 '더 존 : 버텨야 산다' 시즌3 속 권유리는 종이의 집, 폐가, 서바이벌 게임 등 한층 더 강력해진 버티기 미션을 배경으로 유재석은 물론 신입 멤버 김동현, 덱스와의 현실감 넘치는 티키타카 케미를 보이며 시청자를 주목시킨다.

사진=tvN 캡처
사진=tvN 캡처

또 tvN '백패커2'에서는 '장사천재 백사장'으로 인연을 맺은 백종원의 애착제자 에이스로 리얼리티와 예능감을 아우르는 매력을 보였다.

이는 안방극장에서의 연기성장세를 보이는 권유리 본연의 예능매력과 그 성숙도를 짐작케 한다.

한편 권유리는 올 하반기에 방영되는 tvN 드라마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