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든든한 추석 연휴를 앞두고 8월 말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명절에 선물하기 좋은 한우부터 온가족이 매일 찾는 즉석밥까지 다채로운 상품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네이버는 오는 27일까지 추석 선물을 가성비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추석 선물세트 빠른예약' 기획전을 진행한다. 한우, 과일, 수산 식품은 물론, 햄, 오일, 건강기능식품 등 명절 선물로 인기 있는 상품들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엄마네한우'에서는 고급스러운 선물 포장이 가능한 1++등급 국내산 한우 세트를 선보인다. 구이용과 요리용 부위를 골고루 담은 실속세트부터 꽃등심부터 새우살까지 선호도 높은 부위를 모은 프리미엄 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진짜제주'가 준비한 제주 청정해역에서 잡은 특대 은갈치 선물세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번 기획전에서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는 은갈치 선물세트는 신선도와 품질이 뛰어나 리뷰 평점이 4.8에 달할 정도로 구매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CJ제일제당'은 실속 있는 선물의 대표주자로 꼽히는 스팸부터 카놀라유, 올리고당을 한데 모아, 네이버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구성의 특별한 선물 세트를 제안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 기획전은 네이버 쇼핑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으로 마음까지 풍성해지는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3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이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 국민카드, 롯데카드, BC카드, 농협카드로 8만원 이상 상품을 결제할 경우, 최대 8천원까지 할인 가능한 5% 추가 혜택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100만원 이상의 상품을 구매한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추석 기념으로 고급 신선 식품을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라이브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네이버가 새롭게 선보이는 '네이버의 신선적 사고' 라이브에서는 명절에 인기 있는 과일과 갈치 등 다양한 식품을 가성비 좋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안한다. 특히,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홍신애가 친근하게 진행하는 '홍신애&미미 언니의 제철이 왔Show', 고기 요리 및 맛집 리뷰로 인기 있는 75만 유튜버 정육왕이 이끄는 '정육왕의 고기한 하루'를 주목할 만하다.
네이버는 오는 31일까지 CJ제일제당의 '햇반 황금쌀밥'을 구매할 수 있는 '네이버 오픈런'를 진행한다. 네이버에서만 단독 판매되는 '햇반 황금쌀밥'은 농촌진흥청이 출원한 황금노들쌀 단일 품종으로 지은 상품으로, 밥알의 뛰어난 윤기와 찰기가 특징이다. 이외에도 나눔햇반, 햇반솥반, 컵반 등 대표적인 햇반 상품과 비비고, 스팸 등 CJ제일제당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파격적인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네이버 오픈런'에서는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발행되는 20% 할인(최대 4000원) 쿠폰을 통해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알림 설정을 통해 할인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다. 추가로, 이번 기획전에서 햇반을 구매한 고객 중 포토후기를 작성한 100명을 선정해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네이버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와 국내산 신품종쌀로 지어 풍부한 맛을 자랑하는 햇반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네이버쇼핑에서 품질과 신선도가 보장된 상품들을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