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연구원(원장 현진권)은 23일부터 28일까지 독일과 이탈리아를 방문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라고 22읿 밝혔다.
대표단은 24일 독일 뮌헨의 바이오클러스터 바이오M바이오텍과 생명과학클러스터 IZB를 방문해 강원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클러스터 현장을 방문하면서 산업육성 구조, 기업지원 등을 심층 논의한다.
25일에는 바이오M바이오텍의 기업육성 프로그램 운영자와 미팅을 갖고 클러스터의 기업 육성 정책, 실무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이탈리아 남티롤주로 이동해 유락연구소(Eurac Research)를 방문해 국제 세미나를 공동개최하고 남티롤 상공회의소, 남티롤 주청 방문 등을 통해 분권 선진국 사례조사와 통상 방안 논의를 할 계획이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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