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계약 및 전자서식, 리포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포시에스의 전자계약, 전자문서 솔루션이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4.2 호환성을 확인받았다.
이로써 포시에스의 솔루션은 공공 분야에서 기존 CSAP인증, GS 1등급 획득 등과 함께 2024년 최신 업무환경 구축에 필수적인 품질 요소를 모두 갖추게 되었다.
이번에 포시에스에서 적합성을 확인받은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응용소프트웨어의 표준화와 품질 및 재사용성 향상을 위해 공공 사업에 적용되는 기술 표준 체계로써, 이를 통해 '전자정부 서비스의 품질향상' 및 '정보화 투자 효율성 향상'을 달성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올해 업계 최초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4.2 호환성을 확인받은 포시에스는 지난 3월 오즈 이폼, 오즈 리포트9.0 업그레이드 버전 공개와 함께 클라우드 서비스의 고객 체험을 확대하는 등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전자계약, 전자문서 토종 업계의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는 모양새이다.
박미경 포시에스 대표는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 확보가 필수적인 공공분야의 문서 업무에서도 편리하게 활용할수 있도록 포시에스의 전자계약, 전자문서, 리포트 솔루션은 최신 기술 표준으로 지속 업그레이드 중”이라며 “포시에스의 소프트웨어들은 공공분야에서 필수적인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 GS 1등급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접근성(SA) 인증 등을 일찌감치 획득하여 이미 믿을수 있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