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재대는 공식 홈페이지가 ICT 서비스를 대상으로 열리는 ICT어워드에서 은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태재대는 대학의 혁신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했다. 홈페이지는 기술적 역량을 강조하는 동시에 최신 UX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디바이스에서 접근성을 높였다. 사용자 중심 설계를 통해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영문으로 구성된 홈페이지는 오는 30일에는 국문 서비스도 앞두고 있다.
염재호 태재대 총장은 “태재대 홈페이지에는 메타버스 캠퍼스와 연결은 물론 교수진, 교직원, 재학생이 주기적으로 칼럼을 게재해 대내외 구성원들과 상호 소통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통해 태재대 디지털 콘텐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 만큼 앞으로 디지털 콘텐츠 부문의 혁신을 선도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