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제11회 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가 23일부터 무박 3일 일정으로 강원 춘천시 봄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주말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에 집중하고 있다. 해커톤은 '해킹'과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42.195 시간 내 아이디어와 생각을 기획하고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협업 프로젝트다.
김민수기자 m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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