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커머스, 추석 맞이 '강추위크' 돌입…최대 1만 포인트 지급

〈자료 카카오커머스〉
〈자료 카카오커머스〉

카카오의 '카카오커머스'가 추석 명절 인기 품목을 최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강추위크'를 다음달 8일까지 진행한다.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는 카카오톡 쇼핑 내 '강추위크' 특별 페이지를 오픈하고 직접 엄선한 제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일 정오에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으로 최대 1만 포인트의 쇼핑포인트를 지급한다.

쇼핑하기는 건강, 리빙&유아동, 가공, 신선, 패션&뷰티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발행한다. 가전 카테고리는 카카오페이 결제 시 8% 즉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명절 인기 선물인 식품 카테고리는 기존 가공, 신선 식품에 건강 식품과 음료 상품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혔다.

'카쇼라'는 이번 강추위크 기간 동안 총 79개 브랜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사은품 등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방송 당일 상품을 구매한 고객은 카카오페이 10% 즉시 할인(최대 2만원, 인당 총 4회)도 받을 수 있다. 참여 브랜드로는 명절 선물로 인기가 많은 설화수, 산타마리아노벨라, 휘닉스 파크, 에스트라, 하겐다즈 등이 있다.

카카오 커머스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고객이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는 시즌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카카오톡 쇼핑하기와 카카오쇼핑라이브에서 준비한 최대 혜택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