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바디는 팔·종아리 마사지기 '리커버리 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커버리 펄스는 테라바디 특허 기술인 진동과 압박을 동시에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기술 '바이브라펄'를 적용했다. QX 마이크로 모터 11개를 정교하게 엮어내 근육을 자극, 피로를 개선할 수 있다.
제품의 주요 원단으로 사용된 플로우니트는 게르마늄 원사가 주입된 고기능성 패브릭이다. 이를 통해 보다 정밀한 진동과 압박 효과를 제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곽진일 테라바디 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웨어러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신제품은 헬스케어 분야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