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오는 9월 14일부터 22일 최장 9일간의 황금 추석연휴를 맞아 롯데호텔 괌 투숙객 대상 50% 캐시백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추석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틀의 연차를 사용할 경우 최장 9일간의 추석연휴를 맞이하는 이용객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숙소, 국내숙소, 해외 패키지, 항공권, 투어·티켓을 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먼저 인터파크 투어 추천 호텔 대상 대만 지역 숙소 9%, 괌 지역 숙소 6%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타이베이에 위치한 '리젠트 타이베이 호텔'과 괌에 위치한 '롯데호텔 괌'에 대한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성인 2인 조식이 포함된 리젠트 타이베이 호텔 숙박 상품을 기간 한정으로 제공하며, 롯데호텔 괌 투숙객 대상 50% 캐시백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롯데호텔 괌 투숙객은 무료 룸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런치 박스 및 스타벅스 커피도 받을 수 있다.
국내 숙소 역시 최대 57% 할인된 가격으로 롯데호텔 제주, 해비치호텔앤드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추석연휴 기간 출발이 확정된 동남아, 대양주 패키지 상품과 항공권, 투어·티켓 등을 인터파크 투어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호 인터파크트리플 여행사업그룹장은 “최장 9일의 추석 연휴동안 여행을 계획하는 이용객들에게 합리적인 선택지를 주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며 “안심보장제와 월드와이드케어를 통해 특별하고 안전한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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