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영이 한층 무르익은 분위기와 매력으로 팬들을 새롭게 마주할 것을 예고했다.
27일 매니지먼트 런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진영의 신규 프로필을 공개했다.
총 6종으로 공개된 프로필에는 여러 스타일링과 함께, 다양한 분위기를 표현하는 진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화이트 니트 핏의 온화한 미소부터 블랙재킷의 시크도도한 눈빛, 브라운 톤의 오버핏 스타일링을 더한 부드러운 듯 강렬한 분위기까지 소년미 일변도와는 다른 다채로운 매력포인트가 돋보인다.
이러한 모습들은 그가 출연한 영화 '수상한 그녀'의 베트남판인 '내가 니 할매다'(Em La Ba Noi Cua Anh)와 첫 주연작인 영화 '내안의 그놈' 등으로 인기강세를 보이는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팬미팅행보와 함께, 다채롭게 펼쳐질 그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진영은 오는 9월 7일 일본을 시작으로 28일 베트남과 10월 14일 태국에서 아시아 투어 팬미팅을 개최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