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전문 기업 티맥스티베로가 28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회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전략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전략 콘퍼런스는 한국PMO협회가 주최, 전자신문사와 한국PMO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다.
티맥스티베로는 이번 콘퍼런스에서 'AI DT 전략과 데이터베이스'를 주제로 발표하고 시스템 설계 단계에서부터 AI와 분석을 고려한 데이터 DB화로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확보하는 AI Digital Transformation을 제시했다.
티맥스티베로는 대표 제품인 ▲Tmax Tibero 7: On-Premise, Cloud 환경 제약 없는 사용자 맞춤형 고성능 DBMS ▲ Tmax Zetadata: 고성능 데이터베이스 서버와 지능형 스토리지 서버, 초고속 네트워크를 통해 빠른 처리 속도와 시스템 안정성을 제공하는 통합 (Consolidated) 데이터 솔루션 ▲ Tmax OpenSQL: Postgre 지원을 우선으로 한 오픈소스 기반 DBMS 플랫폼 ▲ Tmax Prosync: 안정적인 데이터 추출 및 반영을 지원하는 실시간 양방향 DB 동기화 솔루션(CDC)▲ Tmax SysMaster DB 8: On-Premise, Cloud 환경 제약 없는 사용자 맞춤형 고성능 DBMS Tibero지원을 우선으로 한 강력한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솔루션 ▲ GAIA DBAS: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완전 관리형 DBMS. Fully Managed DBaaS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
한편, 티맥스티베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미래전략 콘퍼런스 전시 부스에서 디지털플랫폼 정부 데이터베이스 구현에 필요한 환경 제약 없는 사용자 맞춤형 고성능 DBMS '티베로 7'과 DB 모니터링·성능관리 솔루션 '시스마스터 DB 8', 오픈소스 기반 DBMS 플랫폼 '티맥스 오픈SQL' 등 자사의 DB 솔루션을 시연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