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은 9월 1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2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은 대규모 명절 프로모션 '한가위 빅세일'에 앞서 진행하는 사전 행사다. 2주차 행사에는 멤버십 회원을 위한 혜택을 더하고, 각종 선물세트 등 명절 추천 상품 할인에 집중한다.
멤버십 회원에게 새롭게 제공하는 혜택을 더하면 더욱 강력한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유니버스클럽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라면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프로모션을 통해 선보이는 모든 상품의 배송비를 캐시로 돌려받을 수 있다. G마켓과 옥션에서 각각 최대 3만원까지 적용된다. 기존 멤버십 회원은 8월까지 푸드·마트 카테고리 상품을 구매하면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로 돌려준다.
미리 준비하는 한가위' 2탄은 정관장, 테팔, 센텔리안24 등 3개 브랜드를 포커스브랜드로 지정하고, 주요 특가 상품을 소개하는 메인관 외에 △한가위 선물세트관 △뷰티관 △리빙관 등 3개의 신규 테마관을 선보인다. 1탄에서 선보였던 △스마일배송관 △사업자회원관 △여행관 등 3개 테마관도 지속 운영한다.
사이트별로 '투데이 핫딜' 코너를 통해 매일 달라지는 단독 특가 상품도 공개한다. G마켓은 매일 단 3시간만 한정 판매하는 '타임딜'을 진행한다. G마켓에서는 명절 알뜰 쇼핑을 제안하는 라이브방송도 진행한다
G마켓 관계자는 “기획전 2주차 상품 중 다수가 푸드와 마트 카테고리에 속하고 선물세트를 집중 선보이고 있다”며 “배송비 무료, 결제금액 캐시백 등 멤버십 회원에게 제공하는 신규 이벤트를 연계해 활용하면 더욱 알뜰하게 명절 준비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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