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사진)은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59회 전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철 대한전기협회장을 비롯한 전기관련 협·단체와 수상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최 차관은 전량 해외제품을 적용해 온 선박 주추진 전원공급용 수냉식 몰드변압기 등을 개발해 전력 산업 발전에 기여한 박동석 산일전기 대표 등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20점의 훈·포장 및 정부표창을 수여했다.
최호 기자 snoo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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