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디 수장의 더블랙레이블 첫 걸그룹 'MEOVV'(미야오)가 데뷔 전 팝업스토어와 함께 대중과의 교감을 먼저 시작한다.
28일 더블랙레이블 측은 그룹 'MEOVV'(미야오)의 팝업 'MEOVV DEBUT PRE-LISTENING POP-UP'이 오는 29일부터 9월4일까지 서울 더현대 서울 B2F 하이츠 익스체인지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다섯 고양이를 그룹의 정체성으로 삼은 'MEOVV'(미야오)의 팀 컬러를 다양한 형태로 구현한 체험공간이다.
특히 오는 9월 데뷔를 앞둔 'MEOVV'(미야오)의 음악을 미리 청음할 수 있으며, 한정 리미티드 에디션 MD를 구매할 수 있어, 사전예약 오픈 1분만에 매진을 기록할만큼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MEOVV'(미야오)는 엘라(ELLA)를 시작으로 가원(GAWON), 수인(SOOIN), 안나(ANNA)까지 네 명의 멤버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가운데, 오는 9월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