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대표 구도교)는 세무 전문가 컨설팅 활동 지원 공간 'CEO클리닉 T앨리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6일 개소식에는 내·외빈 및 T앨리 세무사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도교 피플라이프 대표 축사와 함께 세무 전문가 조직의 향후 운영 방향과 비전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오픈한 'T앨리 라운지'는 이수역 인근 이수파이브 10층에 위치하고 있다. 세무 전문가들을 위한 비즈니스 센터와 공유오피스 섹션을 갖추고 있으며 컨퍼런스룸과 미팅룸 등으로 구성됐다.
'T앨리 라운지'는 고객 상담은 물론 전문가들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한 공간 구성으로 피플라이프와 T앨리 세무 전문가 그리고 고객을 연결하는 허브 역할을 할 예정이다.
'CEO클리닉 T앨리'는 피플라이프가 구축하고 있는 세무 전문가 조직 특화 브랜드이다. T앨리 세무 전문가에겐 피플라이프가 보유한 다양한 법인컨설팅 시스템과 법인영업 인프라가 제공될 예정이다.
법인 컨설팅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상속, 증여, 부동산 등 다양한 특강과 세미나도 진행된다.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가들은 기존 세무 역량에 경영컨설팅에 대한 역량 강화 기반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구도교 피플라이프 대표이사는 “CEO클리닉 T앨리를 통해 기존 세무 역량에 경영컨설팅 능력을 더해 법인 컨설팅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피플라이프는 경영컨설팅의 대표 플랫폼으로써 컨설팅 인프라, 최고의 영업 인력, 그리고 지속성 있는 투자가 가능한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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