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이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를 넘나드는 팬미팅 투어와 함께, 글로벌 대세 면모를 확고히 한다.
29일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정해인 팬미팅 투어 'OUR TIME'(아워 타임) 개최를 확정발표했다.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정해인 팬미팅 투어 'OUR TIME'은 오는 11월2일 방콕을 시작으로 11월 23일 타이베이, 12월 1일 서울, 12월 7일 자카르타, 12월 21일 마닐라 등에서 우선 열린다.
또한 내년 1월 10일 멕시코 시티, 1월 12일 상파울루, 1월 14일 산티아고까지 라틴아메리카 일정도 순차진행된다.
이는 OTT 콘텐츠에서의 활약상과 함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인 정해인과 해이니즈(공식 팬덤명)의 적극적인 만남이 본격적으로 펼쳐질 것을 예고하는 바로 주목된다.
정해인의 팬미팅 투어 'OUR TIME'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방송 중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의 열연과 함께, 오는 9월13일 개봉할 영화 '베테랑2'로 새로운 모습을 드러낸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