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오프라인 매장 '우수상품 전시관'에서 추석맞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2021년 5월부터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1층에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우수상품 전시관을 운영해왔다. 지난 1월부터는 서울 강서구 마곡 홈앤쇼핑 본사 1층에 새롭게 오픈한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우수상품 전시관에서는 솔솔랩 편백베개(씨엠오), 땡큐스테비아커피믹스(엔에스티바이오), 에코라믹프라이팬세트(드림셰프)등 40여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관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된다.
할인 행사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단 한정수량이 모두 소진될 시 특별할인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홈앤쇼핑은 우수상품 전시관에서 판매되는 중소기업상품을 모두 직매입해 중소협력사의 재고부담을 경감시키고 오프라인 홍보지원에 강화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할인전을 기획했다”라며 “우수한 중소기업 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