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전문몰 LF몰이 본격적인 가을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30일부터 9월 6일까지 'L+ 슈퍼 위크(L+ SUPER WEEK)'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L+ 슈퍼 위크는 LF몰의 3분기 최대 규모의 세일 프로모션이다. LF몰은 긴 무더위 후 가을·겨울 아이템을 장만하거나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선물 혹은 휴가룩 등을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는 30일 오전 10시부터 9월 6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된다. 7일간 중복 할인이 가능한 '최대 10% 플러스 쿠폰'을 무제한 발급받을 수 있다. '5% 장바구니' 쿠폰 또한 무제한 발급되며, 일부 상품에 한해 2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원의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헤지스, 닥스, 아떼 바네사브루노, 질스튜어트 뉴욕, 킨, TNGT, 이자벨마랑 등 LF 대표 브랜드는 물론 의류, 뷰티, 액세서리 등 다양한 입점 브랜드까지 총 100만여 개 상품에 적용할 수 있다. 이미지 상단에 'L+' 또는 'L+DEAL' 뱃지가 있는 상품은 모두 혜택 적용이 가능하다.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됐다. LF몰은 행사 기간 내 3회 이상 LF몰에 출석하고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1만 마일리지의 페이백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의류·신발 관리기 등 프리미엄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LF몰은 고객들의 보다 합리적인 쇼핑을 돕기 위해 하루 50여개의 특가 상품을 매일 업데이트 해 선보이고 현재 주목받고 있는 인기 브랜드의 상품을 소개하는 큐레이션도 제공한다.
LF몰 관계자는 “패션 피플들이 기다리는 가을, 고객의 만족스러운 쇼핑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하게 됐다”라며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이 다양한 혜택을 통해 가을 기분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