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5일 청담동 클럽D 지하 1층에서 '제2회 블록체인 IN 청담' 네트워킹 파티가 개최된다. 이번 블록체인 IN 청담은 한국 블록체인 주간(KBW)을 기념해, 청담동에서 특별한 네트워킹을 다루는 컨퍼런스로 전자신문, 부리또 월렛, 그레이스케일 차이나가 공동으로 주최 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가상화폐 거래소 담당자와 국내외 블록체인 프로젝트 담당자, VC 등이 대거 참석해, 블록체인의 방향성과 투명성 등 다양하고 자유로운 주제를 가지고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네트워킹을 통해 한국 웹3 산업의 입지와 블록체인 업체간의 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것을 중점으로 두고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KBW 2024(KOREA BLOCKCHAIN WEEK 2024)'의 사이드 이벤트로, 5일 오후 6시부터 10까지 청담동에 위치한 클럽D 지하 1층에서 진행 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사무국은 “국내외 웹3 블록체인 관계사, VC 등이 모여 블록체인의 미래와 발전을 논의하고 최신 동향과 투자 전략 등 다양한 주제로 논의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며, “투자사, 거래소, 블록체인 기업이 참여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고 밝혔다.
한편, 블록체인 IN 청담 시즌 1은 지난 6월에 성황리에 종료된 만큼, 이번 블록체인 IN 청담의 네트워킹 파티는 많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