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클라우드가 블루포션게임즈의 신작 게임 '에오스 블랙'에 클라우드 인프라를 공급한다.
NHN클라우드는 대규모 사용자와 방대한 콘텐츠에 적합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구축해서 다수 사용자가 한곳에 모여난투를 벌이는 '대규모 전투' 진행 시에도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장애에 대비해 게임 전담팀이 24시간 365일 상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NHN클라우드는 블루포션게임즈가 선보인 전작 에오스 레드에 이어 에오스 블랙에 잇달아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 게임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사(CSP)로서 역량을 입증했다.
김동훈 NHN클라우드 대표는 “인프라 서비스에 게임 특화 솔루션을 결합해서 게임에 최적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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