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일본에서 '아이오닉 5 N'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차 일본법인(HMJ)은 지난 달 27일 '아이오닉 5 N' 1호차 고객으로 선정된 코미네 씨를 현대차 요코하마 아이오닉 5 N 판매장으로 초청,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미네 씨는 “전기차로 느낄수 있는 주행의 즐거움이 가장 마음에 들었는데, 강해진 성능, 뛰어난 연비에 드라이빙 즐거움을 제공하면서 아이오닉 5 N 구매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원상 HMJ 법인장은 “아이오닉 5 N은 뛰어난 성능에 운전의 재미를 선사하는 차량”이라며 “다른 일본 고객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