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서울→도쿄·오사카' 한일 팬미팅 성료…현지언론 집중조명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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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서준이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팬소통 행보를 마무리하며, 글로벌 행보를 향한 새로운 기운을 마련했다.

30일 어썸이엔티 측은 박서준이 최근 한일 양국에서의 팬미팅 '서준시(時)'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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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팬미팅은 서울과 일본 도쿄, 오사카 등 세 곳에서 펼쳐졌다. 국내 팬들과의 적극적인 교감을 가졌던 서울일정은 물론 7년만에 일본에서 갖는 팬미팅 일정은 전석 매진기록은 물론 오사카 도톤보리 글리코상 전광판 광고 등의 팬환호로 돌아왔다.

또한 후지TV FOD 생중계를 비롯해 후지TV, 니혼TV 등 지상파 보도국은 물론 온오프라인 언론사와 한류 매거진 등의 기자회견 보도를 이끌었으며, 메자마시TV, 더 타임, 논스톱!, 데이 데이, 오하욘 뉴스라이브 등의 특집취재 릴레이 또한 불러일으켰다.

사진=어썸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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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팬미팅 무대 중 팬들을 향한 박서준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긴 '그대만 있다면' 과 '퍼스트 러브(First Love)' 두 곡의 풀 영상을 박서준 개인 채널 '레코드박스(Record PARK's)'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서준은 오는 9월 27일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