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가 9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QM6'와 '아르카나'를 조기에 출고하면 귀성 여비도 지원한다.
르노코리아는 QM6 25만대 누적 판매를 기념해 기존 2025년형 모델 구매 시 200만원의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13일 이전 차량 출고 시 추석 귀성 여비 30만원 지원과 전시장별 특별 프로모션 차량 70만원 혜택, 재구매 1회 기준 20만원 지원을 적용하면 QM6 구매 시 최대 32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5년형 QM6(SP모델)는 100만원 특별 혜택에 르노그룹 금융 관계사인 모빌라이즈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MFSK) 할부 상품 이용 시 100만원 혜택이 추가 제공된다.
아르카나 내연기관 모델은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이 구매하면 30만원의 특별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석 귀성 여비 지원 △전시장 별 특별 프로모션 △재구매 혜택을 모두 적용할 경우 9월 아르카나 구매 최대 혜택은 150만원이다.
르노코리아가 하이브리드 대중화를 위해 진행해온 'E-테크(TECH) 포 올(for all)' 캠페인은 9월 마무리된다.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는 9월까지 E-테크 포 올 캠페인으로 350만원 혜택을 받아 친환경차 세제 혜택 기준 테크노 2845만원, 아이코닉 3102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고객이 신차와 함께 더욱 안전하고 풍성한 귀성길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9월 판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