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파크가 공주시의 메타버스 구축 프로젝트에 선정되며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국민이 사랑하는 '메타버스 공주'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플레이파크는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공주시 메타버스를 차별화된 방식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공주만의 독특한 문화와 역사를 사용자가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하며, 사용자들이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건웅 플레이파크의 대표는 “이번 메타버스 공주 프로젝트는 단순한 가상현실 플랫폼을 넘어 사용자들이 현실과 가상을 오가며 자신만의 힐링 공간을 만들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며 공주의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공주시만의 특별한 역사와 문화를 담아 공주의 매력에 푹 빠지게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올해 말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초 본격 서비스할 방침이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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