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손나은, 진중↔잔망 현장 반전매력 눈길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손나은이 캐릭터와 본래 자신을 오가는 반전매력으로 작품은 물론 현장을 사로잡고 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나은의 '가족X멜로' 촬영현장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변미래' 캐릭터에 몰입중인 손나은의 다양한 면면들이 담겨있다.

처연함과 당황함을 오가는 감정표현들은 물론 아침마다 5샷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워커홀릭 미래에 이입한 모습이 우선 눈에 띈다.

또한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사한 미소와 함께 브이 포즈를 짓거나 핫팩으로 꽃받침을 만드는 본연의 러블리 면모 또한 돋보인다.

이러한 모습들은 일과 가족뿐이던 삶에서 로맨틱 감정으로 변화하는 '가족X멜로' 속 미래와 이를 연기하는 손나은의 성장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가족X멜로'는 매주 토~일요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