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랑 영통 하자!…멜론 스포트라이트, 이벤트 개최

사진=멜론
사진=멜론

DAY6 (데이식스)와의 특별한 시간이 찾아온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새 미니앨범 'Band Aid'를 발매하는 DAY6 (데이식스)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데이식스는 우선 아티스트의 취향을 확인하는 밸런스 게임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특히 '우울하고 슬플 때 슬픈 음악 듣기 VS 신나는 음악 듣기', 'My Day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그녀가 웃었다 VS 도와줘요 Rock&Roll'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채워져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 등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이식스는 지난달 29일 '멜론 스포트라이트' 영상통화 이벤트 티저를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이식스의 새 앨범 'Band Aid'에 좋아요를 누르고 앨범 전곡 듣기, 앨범 감상평 남기기, 팬 맺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8명이 영상통화에 참여할 수 있고, 10명에게는 데이식스의 사인 CD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데이식스는 지난 3월 발표한 미니 8집 앨범 'Fourever'가 발매 후 24시간 내 1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을 기념하는 멜론의 전당 '밀리언스 앨범'에 등극한 것을 비롯해 타이틀곡 'Welcome to the Show'는 멜론차트 TOP100 10위까지 오르며 한층 강력해진 음원 파워를 입증했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는 멜론 앱 내 다양한 영역을 통한 여러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생태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