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9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전자신문 웨비나 전문 방송 올쇼TV에서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반 차세대 비즈니스 AX 혁신 사례'를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
많은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혁신을 시도하고 있으며 혁신의 패러다임은 기존의 디지털 전환(DX)을 넘어 AI 전환(AX)으로 확장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생성형 AI와 Cloud는 더 이상 낯선 기술이 아닌 변화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KT는 AWS와 협력해 MSP 서비스 'cloudflex'를 신규 출시했다. KT는 높은 품질과 보안성을 확보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Multi/Hybrid Cloud, 인프라부터 생성형 AI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KT 내부에 적용하고 활용해왔다. 지난 10년 간의 Cloud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MSP 서비스를 통해 Cloud 도입 전 영역에서 고객을 지원하고자 한다.
AWS는 Amazon Q, Bedrock과 같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안함으로써 비즈니스 영향력을 확대하고 효율성을 향상시켰다. 비즈니스 혁신을 위해 고객의 데이터 및 사용 사례에 따라 다양한 파운데이션 모델(FM)에 액세스하거나 생성형 AI 기반 애플리케이션과 같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KT-AWS는 KT의 Cloud MSP 서비스와 AWS의 AI 솔루션 결합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가속화하고 고객의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안정적인 Cloud 도입 파트너로서의 KT와 혁신적인 AI 솔루션을 가진 AWS가 협력해 고객의 생성형 AI 여정을 가속화할 수 있는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웨비나는 KT와 AWS의 전문가들이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AX 전략을 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레퍼런스 아키텍처와 유즈케이스를 공유하며 세션 이해도를 높이고 시청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올쇼TV 홈페이지(https://www.allshowtv.com/detail.html?idx=149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