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A, '제2회 KAIA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 진행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제2회 KAIA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회계·세무·법무)'를 진행했다.(사진=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가 '제2회 KAIA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회계·세무·법무)'를 진행했다.(사진=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

초기투자액셀러레이터협회(KAIA)는 '제2회 KAIA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회계·세무·법무)'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는 초기투자기관에서 근무하는 백오피스 실무자가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두 번째 백오피스 역량강화 세미나다.

세미나는 △벤처캐피털(이하 VC) 법률 이슈 및 사례 △VC의 세무 △VC 회계 △투자기업 후속 관리 및 펀드 관리보수 계산 실무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백오피스 회계, 세무, 법무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양홍수 법률사무소 청명 대표변호사가 연사로 나서 'VC 법률 이슈 및 사례'를 주제로 법률 준수사항, 벤처퍼드 규약 설명 등을 강의했으며, 임윤호 세무법인 시완의 세무사의 'VC의 세무' 강의, 임순철 삼정 회계법인 상무의 'VC의 회계' 강의 등이 이어졌다.

박윤호 기자 yu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