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컴은 대한레이저피부모발학회 부산학술대회에 참가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8월 출시한 미용 병원 전용 결제 서비스인 뷰티페이 소개 부스를 마련했다. 서비스는 미용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들의 병원 경영에 필요한 매출 확인, 정산 대사 등의 서비스와 매출 향상을 돕는 최대 36개월 장기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병원에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출시 예정인 뷰티페이 CRM과 키오스크를 소개하는 자리를 통해 앞으로의 발전 확대 가능성을 시장에 선보여 많은 병원들의 경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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