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가 신규 유튜브 채널과 함께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등 MCU(마블 컬처 유니버스) 히어로들과 어린이들의 유쾌한 만남을 이끈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4일 어린이들을 위한 마블 애니메이션 공식 유튜브 채널 '마블 키즈 코리아(@MarvelKidsKorea)'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마블 키즈 코리아'는 영화포맷과는 다른 색감과 이미지를 통해 마블과 아이들의 친숙감을 높이고 색다른 즐거움을 주겠다는 취지로 마련된 유튜브 콘텐츠 채널이다.
이 채널에서는 디즈니+에서 큰 사랑을 받고있는 '마블 슈퍼 히어로 어드벤처', '스파이디, 그리고 놀라운 친구들' 등을 비롯, 다양한 MCU 히어로들의 애니메이션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유튜브 전용으로 제작된 마블 애니메이션들은 물론, 한국어와 영어 버전의 동시공개를 통해 글로벌 어린이 팬들의 소통공감을 이끌 것을 예고해 관심을 끈다.
디즈니코리아는 마블 키즈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을 기념해 오는 5일부터 27일까지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블 키즈 코리아 채널에서 구독과 좋아요를 누르고 지정된 구글 폼에 캡처 이미지를 첨부하면 추첨을 통해 '마블 변신 로봇', '스파이더맨 물통 주머니 세트', '마블 3~4인용 돗자리' 등 각종 마블 공식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마블 키즈 코리아 유튜브 채널과 구독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디즈니코리아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