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유디지탈(대표 최우식)은 미니멀 캠핑에 적합한 휴대용 루트웨이 파워뱅크 200W를 9월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루트웨이 200W는 “파워뱅크는 비싼 고가의 제품”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기 위해 10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으며, 출시를 기념해 루트웨이 스토어에서 오는 22일까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루트웨이 시리즈 중 가장 가벼운 200W는 무게감이 2.17kg이며 사이즈도 콤팩트해 휴대성이 뛰어나 가벼운 야외활동이나 피크닉, 캠핑 등에 적합한 파워뱅크다.
루트웨이 200W는 정격출력 180W, 최대 출력은 300W까지 가능하며, 배터리용량은 153.6Wh며 USB-A, USB-C, DC 포트, AC 포트 등 5개의 출력 포트와 DC, 시거잭, 태양광 패널 충전 등 다양한 입출력을 지원한다. 제품을 사용하면서 충전이 가능한 동시충방전(패스 스루)기능을 지원해 작지만 알찬 제품이다.
배터리의 경우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해 긴 수명과 안전성 모두를 확보했다. 무상 AS 2년 지원 및 고액의 배상책임보험이 가입돼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스마트하게 배터리 효율성과 수명을 연장시키는 BMS 기능, LED 랜턴 기능, 어느 환경에서나 직관적으로 기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LDE 인디케이터를 갖췄다.
할인 행사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야외 활동이 많은 추석 연휴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기본 할인에 추가 중복 쿠폰 및 리뷰 이벤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스토어 링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최우식 포유디지탈 대표는 “루트웨이 파워뱅크는 소비자에게 부담없는 가격대, 활용도와 휴대성을 다 갖춘 파워뱅크를 선보이기 위해 점차 늘려나갈 것이며 고객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고자 제품 테스트를 수차례 거쳤고 경쟁사 및 해외 직구 등의 제품들과 가격 비교해도 충분히 메리트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면서 “자본과 기술이 집약된 만큼 이번 루트웨이에 포유디지탈 자존심을 담고 선보였다”고 밝혔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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