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의료기기 기업 바즈바이오메딕은 전 프로골퍼 박세리를 큐어젯(CUREJET) 브랜드 엠버서더로 선정하고,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큐어젯은 기존의 바늘을 사용하는 약물 전달과는 달리, 소형 인공위성에 사용하는 제트 에너지 기술을 이용해 초당 500m/s 속도로 바늘 없이 피부 재생 성분을 피부 속에 직접 전달한다. 이 과정에서 큐어젯은 피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고,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개선을 돕는다.
박세리는 전 올림픽 여자 골프 국가대표 감독, 해설위원에 이어 CEO, 방송인으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큐어젯은 박세리의 자신감과 무너지지 않는 확신의 이미지를 통해 큐어젯의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여재익 바즈바이오메딕 대표는 “박세리 감독의 이미지와 큐어젯의 첨단 기술이 만나 시너지를 발휘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기술 개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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