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피트니스 크리에이터 '핏블리(문석기)'가 샌드박스네트워크에서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친다.
5일 샌드박스네트워크 측은 최근 크리에이터 '핏블리(문석기)'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핏블리는 유튜브 구독자 146만명을 보유한 국내 정상급 피트니스 전문 크리에이터이자 인플루언서다.
그는 팬데믹 시절 '치즈볼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은 물론 라디오와 예능 등의 리니어 채널을 통해 웨이트, 홈트레이닝 등 유익한 피트니스 전문 지식을 꾸준히 전하며 소통해왔다.
이필성, 차병곤 샌드박스 대표는 “강인한 몸과 멘탈로 트렌디한 피트니스 콘텐츠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핏블리와 함께할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샌드박스와의 협력을 통해 핏블리가 광고, 콘텐츠, 방송을 아우르는 더 큰 도약을 이뤄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