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찬 박사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최고의 행복한 경찰' 전국 경찰청 강연

권영찬 박사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최고의 행복한 경찰' 전국 경찰청 강연

개그맨 출신으로 대기업과 공기업, 지자체 등에서 스타강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광(伯参) 권영찬 박사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전국 경찰청 강연에서 각 지역의 경찰청과 경찰서에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최고의 행복한 경찰'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상담코칭 석사학위,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학 박사학위를 받고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상담코칭심리학과 겸임교수와 커넬대학교 한국캠퍼스 상담학 정교수를 지난 10년간 역임했다. 현재는 행복상담연구소와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의 소장을 맡고 있다.

권영찬 교수는 2022년과 2024년 서울경찰청과 경기도 이천경찰서를 비롯해 송파경찰서, 마포경찰서, 강북경찰서 등 전국 10여개의 경찰서에서 경찰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품격 높은 강연을 진행했다.

권영찬 교수는 이번 강연에서 '웃으며 자존감 높이면 최고의 행복한 경찰' 이외에도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은 바로 당신', '행복한 나, 웃는 가정, 기쁨이 넘치는 조직문화'에 대해서도 이야기 한다는 계획이다.

권영찬 교수는 최근까지 매일경제tv '권영찬 고종완 고살집' MC를 맡았으며,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에 문화평론가로 출연한바 있다. 또 KBS '진품명품'과 MBC '기분좋은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다.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