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주아이티씨와 시큐레이어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내부이상징후 분석 솔루션 'eyeCloudXOAR UEBA'의 독점판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수주아이티씨는 보안 솔루션 기술지원, 컨설팅 및 SI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최신 보안 동향을 분석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하며, 정보보안 토탈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 보안 관리, 통합 접근 제어, 보안 취약점 진단, 네트워크 위협 탐지 및 대응 등이 포함되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 파트너와의 상생을 추구한다.
eyeCloudXOAR UEBA는 사용자 행동 패턴을 분석해 이상 행위를 탐지하고 위협을 평가하는 솔루션으로, 다양한 시스템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자동화된 대응을 제공한다. 사용자 친화적인 대시보드와 보고서를 통해 모니터링 및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주아이티씨는 Out-Bound 영역의 정보보호 분석 및 탐지 도구로 사용되는 'eyeCloudXOAR UEBA'를 독점 공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자사의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고객에게 향상된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김지선 수주아이티씨 대표는 “기업 및 금융 고객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시큐레이어와의 협력을 통해 상호 발전을 이루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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