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와 농업이 만나다'
서울소프트(대표 노병진·사진)는 '2024 스마트시티 우수기업'에서 CEO 부문 주최기관 공동명의상을 수상했다. 회사는 스마트 모빌리티와 스마트팜을 중심으로 공공교통·농업 분야 디지털혁신(DX)을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고객 중심의 혁신 솔루션 개발 및 서비스를 추구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준공영제에 특화한 대중교통 전사자원관리(ERP)시스템 '모빌하이(MOBILHIGH)' 등이 주력 상품이다. '모빌하이'는 통합 차량운영 및 관리평가 시스템을 통해 공공교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환경 문제와 교통 혼잡을 해결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버튼(BUTTON)'으로 대표되는 전주기 스마트팜 플랫폼 브랜드화에도 성공했다. '버튼'은 도심 내 지속 가능한 농업을 구현하는 첨단 기술 플랫폼으로, 경제 성장과 환경적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노병진 대표는 “'모빌하이(MOBILHIGH)'와 '버튼(BUTTON)'의 사업화가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의 궁극적인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자부한다”며 “'문제 해결의 키 포인트는 기술'이라는 슬로건에 걸맞는 스마트형 기술개발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