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페어, '위조상품 대응 및 신고 실무 세미나' 성료

제공:위고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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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반 글로벌 브랜드 보호 전문기업 위고페어(Wegofair)는 지난 5일 '위조상품 대응 및 신고 실무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위조품 판매가 급증하는 가운데 브랜드 보호와 위조상품 대응에 관심 있는 다수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알리바바 쇼핑몰에서의 위조상품 신고 및 판매 차단 방법에 대한 실무적인 노하우가 공유됐다.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위조상품의 최신 동향과 함께 알리바바 플랫폼에서 위조상품을 효과적으로 신고해 판매를 차단하는 방법이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위고페어의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기업 내에서의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참석자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공유받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고 특히 알리바바와 같은 거대 플랫폼에서 위조상품 신고 절차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제공:위고페어
제공:위고페어

세미나 이후에는 사전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위조상품 관련 지식재산권 전문 상담이 진행됐다. 상담을 받은 한 기업 담당자에 따르면 위고페어의 상담을 통해 우리 회사가 직면한 위조상품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었고 특히 지속적인 위조상품 판매 차단을 통한 브랜드 보호 활동에 있어 위고페어의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인지 실감했다.

위고페어는 지난 5월 세미나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이 스스로 위조상품을 신고하고 판매를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미나 자료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자사의 브랜드 보호 활동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종면 위고페어 대표는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위조상품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실행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며 “위고페어는 기업들이 이러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업의 브랜드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위고페어의 정기적인 세미나에 대한 알림 및 관련 자료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교현 기자 ky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