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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애니메이션 영화 '사랑의 하츄핑'이 1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면서 제작사 SAMG엔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 6분 기준 SAMG엔터(419530)는 전 거래일 대비 25.90% 상승한 1만 5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사랑의 하츄핑'은 전날 기준 관객 94만5386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93만 1953명)을 제치고 '마당을 나온 암탉'(220만 4870명),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105만 1710명)에 이은 역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흥행 톱 3에 이름을 올렸다.
영화 '사랑의 하츄핑'은 애니메이션 시리즈 '캐치! 티니핑'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한 영화다. 하츄핑이 뽀로로를 제치고 역대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3위에 등극하면서 제작사인 SAMG엔터 주가가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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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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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