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첫 팬미팅 전석매진…'17년만의 첫 열정소통' 초읽기

사진=TEAMHOPE 제공
사진=TEAMHOPE 제공

배우 엄태구가 꽉 찬 객석감동과 함께 데뷔 17년만의 첫 팬소통을 마주할 전망이다.

10일 TEAMHOPE 측은 엄태구 첫 팬행사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의 티켓예매가 최근 전석매진과 함께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제1회 엄태구 팬미팅'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지난 2일과 9일 2회간 진행됐다.

특히 1회차 매진을 감안해 마련한 추가회차 역시 빠르게 전석매진된 바는 '놀아주는 여자'를 계기로 이미지 변신과 함께 화제성을 높인 그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짐작케 한다.

한편 '제1회 엄태구 팬미팅'은 오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코엑스(COEX)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개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