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RIIZE)가 팝업스토어 이벤트와 함께 팬들과 함께 만든 '청춘낭만' 1년의 기억을 기념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라이즈 스페셜 팝업스토어 'RIIZE : ON THE SING STREET'(라이즈 : 온 더 싱 스트리트)를 오는 21일부터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인근에서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번 'RIIZE : ON THE SING STREET'는 '이모셔널팝'을 내세우며 등장한 라이즈의 1주년 생일과 함께 첫 미니 'RIIZING'(라이징)의 에필로그 발매를 기념하는 팝업공간이다.
이 공간은 에필로그 앨범 속 콘셉트인 청춘 대학생의 이미지를 체험형태로 구현한 인테리어와 함께, 신곡 'Combo'(콤보)가 사용된 'RIIZING' 트레일러에 착안한 포토존부터 다양한 분야의 MD 구입 공간, 라이즈 프레임이 반영된 포토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다.
해당 팝업스토어 입장은 온라인 사전예약만 가능한 일부 날짜(21·22·23·27일자)를 제외하고는 현장 예약 및 자유 방문이 가능하고,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 전용 회차도 운영된다. 관련된 상세 내용은 추후 라이즈 공식 SNS 계정에서 공지된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3~15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 팬콘 'RIIZING DAY' FINALE in SEOUL'('라이징 데이'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하며, 이후 19일 첫 미니앨범 'RIIZING'의 에필로그 앨범을 발매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